구경사닷컴
홈으로
구경사
구경사 소개
주지스님 인사말
공지사항
찾아오시는길
행사안내
법회안내
법회/의례안내
산사음악회
부처님오신날
백중법회
방생법회
생전예수제
공식법회
산사의 향기
법화종
사찰예절
참선수행법
불교용어문답
구경사의 사계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주변관광지
불교신문
포토갤러리
동영상자료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
천도의식
49재
천도재
기제사
전체메뉴
메인
구경사
행사안내
산사의 향기
참여마당
템플스테이
천도의식
0
자유게시판
주변관광지
불교신문
포토갤러리
동영상자료
구경사
구경사 소개
주지스님 인사말
공지사항
찾아오시는길
행사안내
법회안내
법회/의례안내
산사음악회
부처님오신날
백중법회
방생법회
생전예수제
공식법회
산사의 향기
법화종
사찰예절
참선수행법
불교용어문답
구경사의 사계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주변관광지
불교신문
포토갤러리
동영상자료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
천도의식
49재
천도재
기제사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E-mail
포토
이모티콘
FA아이콘
내사진
제목
필수
안내
지도
웹에디터 시작
> > > 제4항(第四項) 일념삼천설(一念三千說) > 그런데 이렇게 십법계(十法界)를 벌려놓고 보면 사성 육범(四聖 六凡)의 정보(正報 = 과거에 지은 업인(業因)으로 인한 과보(果報)만을 말한 것이므로 의보(依報 = 유정(有情)의 심신(心 身)에 따라. 존재하는 국토(國土), 가옥(家屋), 의복(衣服)등은 제외된 것 같고 또 그 정(正). 의(依). 이보(二報)를 만들어낸 요인은 오음(五陰)이므로 이것에 각각 하나 하나의 법계(法界)에는 정보(正報)뿐만 아니라. 의보(依報)의 오음(五陰)도 다 갖추어져 있다는 뜻에서 백계(백界)에 각기 중생세간(衆生世間 = 정보(正報), 국토세간(國土世間 = 의보(依報), 오음세간(五陰世間)의 삼세간(三世間)을 곱하면 이것은 삼백세간(三百世間)이 되고 이것에 각기 십여시(十如是)가 있으니 삼천여시(三千如是)가 되고 이것은 모두 일심(一心)위에 벌어진 것이니 이 것을 일념삼천설(一念三千說)이라고 한다. 따라서 삼천(三千)은 곧 별개의 것으로 수량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그러기에 제법(諸法)은 각기 대립된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에 융통 상즉(融通 相即) 하여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일법(一法)을 취하여도 삼천(三千)이며 각각 모두 완전 원만 하여서 지옥(地獄)에도 불(佛)에도 각각 서로 완전하여 있는 것으로서 이러한 법(法)은 아래서 서로 고찰한 대로 삼천(三千)의 제불(諸佛)은 본유적(本有的)으로 관찰(觀察)할 땐 수연현전(隨緣現前)하여 있는 사상(事相)에도 다 갖추어져 있다고도 할 수 있으니 전자를 이구삼천(理具三千) 후자를 사조삼천(事造三千) 이라고 한다. 이렇게 많는 가운데 일법(一法)을 취하여도 삼천(三千)이 다 구비되는 것이나 가장 관(觀)하기 쉬운 자기의 망심(妄心)을 취하여 초학자(初學者)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일념(一念) 곧 망념(妄念)을 둔 것일 뿐이다. 따라서 여기서 일념(一念)과 삼천법(三千法)은 선(先) 후(後)가 없이 일념(一念)이 곧 삼천법(三千法)이요 삼천법(三千法)이 곧 일념(一念)이라. 일념즉(一念即) 일체법(一切法)이요 일체법즉(一切法即) 일념(一念)인 것이며 일념(一念) 밖엔 어떤 법(法)도 따로 있을 수 없는 일념(一念)인 것이다. 우리는 이 말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대저 일심(一心)에 일법계(一法界)를 갖추었고 일법(一法)에 또한 십법계(十法界)를 갖추어서 백법계(百法界)니라. 일계(一界)에 삼천종(三千種) 세간(世間)을 갖추었으니 일법계(一法界)가 곧 삼천종(三千種)의 세간(世間)을 그래서 곧 법계(法界)가 바로 삼천(三千)이니라. 이 삼천(三千)은 일념중(一念中)에 있나니 만약 마음이 없다면 말거니와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곧 삼천(三千)을 갖추느니라. 또한 일심(一心)이 앞에 있고 일체법(一切法)이 뒤에 있다고도 말하지 말며 또한 일체법(一切法)이 앞에 있고 일심(一心)이 뒤에 있다고도 또한 말하지 말 지니라.> 마하지관 권 5상 (摩訶止觀) 卷 五上)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유튜브, 비메오 등 동영상 공유주소 등록시 해당 동영상은 본문 자동실행
링크 #2
첨부파일
파일추가
파일삭제
첨부사진
상단출력
하단출력
본문삽입
본문삽입시 {이미지:0}, {이미지:1} 형태로 글내용 입력시 지정 첨부사진이 출력됨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작성완료
취소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주변관광지
불교신문
포토갤러리
동영상자료
최근글
12.22
이와 같이 하여
12.21
그래서 그의 마음은 밝고
12.20
진실한 교법(敎法)을
12.19
나무밑이나 반석 위
12.18
인욕 공부란 것은
12.15
행위(行爲)의 중요점
12.13
미혹(迷惑)의 행위
12.11
부처님께서는
12.09
세계적인 대 문호
12.08
옛날에 한 사나이가 죽을 죄를 짓고
12.07
비유(譬喩)와 설화(說話)
12.06
네가 병사(病邪)로 부모(父母)를
12.05
Re: Re: Re: Re: Re: Re: 열반(涅槃)의 덕(德)
12.05
인간(人間)의 고락(苦樂)이란?
12.05
다이아
새댓글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