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두가지 측면이 있다.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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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08:37
ㅁ. 사람은 두가지 측면이 있다.얼굴에 나타나는 인상과 실제의 마음과 똑 같은 사람이 있고, 외모에서 느끼는 것과 정 반대인 사람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얼굴은 지혜롭고 선량하게 보여도 그 내심은 사악(邪惡)한 사람이 있고, 얼굴은 흉악하게 보여도 내심은 관후정직(寬厚正直)한 사람이 있으며, 얼굴이 선량해 보이면 내심도 온후 겸손한 예가 있고, 얼굴이 흉악한 것처럼 내심도 흉악한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품격과 선악을 알아보는 요는 선립관을 버리고 그의 마음쓰는 것과 행동 여하를 세밀히 관찰한 뒤에야 어떠한 사람이란 걸 단정할 수 있다.
ㅁ. 악산(惡山)은 높지 못하고 협강(狹江)은 깊지 못하다. 적은 그릇에 많은 음식을 담울 수 없듯이, 인간의 됨됨이도 대기(大器)의 마음을 지닌 사람이어야 덕(德)과 지혜(智慧)가 구족(具足)하느니라.
ㅁ. 큰 바다를 건너보지 않으면 파도의 험한 것을 알 수 없고 높은 산에 올라보지 않으면 낭떨어지의 무서움을 알지 못한다. 병이든 후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가 돌아가신 뒤라야 부모님의 은공을 알 수 있으며 배 고픈 사람이라야 음식의 단 맛을 알 수 있다.
ㅁ 모든 것은 자신이 직접 격은 뒤라야 그것의 쓰고 달고, 더럽고 싑고, 기쁘고 즐겁고, 고맙고 미운 것의 참 맛을 알게 된다. 공자(孔子)는 말씀하시기를 "높은 낭떨어지를 보지 않으면 어찌 떨어질 근심을 알 것이며, 깊은 샘에 가지 않으면 어찌 빠져 죽을 근심을 알 것이며, 큰 바다를 보지 않으면 어찌 풍파의 근심이 있음을 알랴, 하였다. 그러나 사람이 그 숱한 경험을 다 겪어볼 수는 없다,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고 고금의 사람들이 행하고 겪은 일을 내가 스스로 경험하여 아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 때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요, 풍부한 상식이 지녀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한 몸소 이런 일 저런 일 겪어보기에 힘쓰고, 옛 사람이나 선배의 경험담을 통해 모든 이치를 깨우치자.
ㅁ. 바닷 물이 마르면 나중에는 그 속을 볼 수 있으나 사람은 죽더라도 그 속 마음을 알지 못한다.
ㅁ. 세상에서 가장 변하기 쉬운 건 사람의 마음이며 그러기에 그 마음을 알기가 어렵다. 사귀어 보면 안다는 것도 어느 부분이지 진정한 그 속마음은 남은 고사하고 자기 자신도 모르는 수가 많다.
ㅁ. 세상에선 무엇이 영원하리요. 우리는 나서부터 죽음을 향해 뛰고 있다. 인간락(人間樂) 좋다 하나 알고보면 허무한 찰라, 부귀 영화 누렸어도 허전한 마음은 채울 수가 없어라.
ㅁ. 범(호랑이)을 그리되 그 겉 모양은 그릴 수 있으나 뼈는 그리지 못한다. 사람의 얼굴은 알 수 있으나 그 마음은 알지 못 한다.
ㅁ 물 속에 있는 고기는 아무리 깊은 곳에 있어도 낚을 수가 있고, 허공을 날으는 새는 아무리 높이 날아도 화살로 쏘아 마칠 수가 있다. 그러나 한 자도 못되는 거리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그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다.
ㅁ. 사람이 흐르는 물에는 같은 물에서 두 번 다시 목욕할 수는 없다. 유수(流水)는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라니라 우주(宇宙)의 만물은 생(生)하고 멸(滅)하는 변화가 무궁하다. 낳고, 늙고, 병들고, 죽는 사고(四苦)를 면할 사람 그 누구인가.
ㅁ. 강물은 건너보아야 그 깊이를 알 수 있고 사람은 격어보아야 그 마음을 천 만 분의 일 정도를 알 수 있다.
ㅁ. 속담(俗談)에 있는 말이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사람의 마음이여서 이런 일 저런 일들 그와 더불어 껶은 사이에 그 마음의 참을 알 수 있다.
ㅁ. 악산(惡山)은 높지 못하고 협강(狹江)은 깊지 못하다. 적은 그릇에 많은 음식을 담울 수 없듯이, 인간의 됨됨이도 대기(大器)의 마음을 지닌 사람이어야 덕(德)과 지혜(智慧)가 구족(具足)하느니라.
ㅁ. 큰 바다를 건너보지 않으면 파도의 험한 것을 알 수 없고 높은 산에 올라보지 않으면 낭떨어지의 무서움을 알지 못한다. 병이든 후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가 돌아가신 뒤라야 부모님의 은공을 알 수 있으며 배 고픈 사람이라야 음식의 단 맛을 알 수 있다.
ㅁ 모든 것은 자신이 직접 격은 뒤라야 그것의 쓰고 달고, 더럽고 싑고, 기쁘고 즐겁고, 고맙고 미운 것의 참 맛을 알게 된다. 공자(孔子)는 말씀하시기를 "높은 낭떨어지를 보지 않으면 어찌 떨어질 근심을 알 것이며, 깊은 샘에 가지 않으면 어찌 빠져 죽을 근심을 알 것이며, 큰 바다를 보지 않으면 어찌 풍파의 근심이 있음을 알랴, 하였다. 그러나 사람이 그 숱한 경험을 다 겪어볼 수는 없다,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고 고금의 사람들이 행하고 겪은 일을 내가 스스로 경험하여 아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 때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요, 풍부한 상식이 지녀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한 몸소 이런 일 저런 일 겪어보기에 힘쓰고, 옛 사람이나 선배의 경험담을 통해 모든 이치를 깨우치자.
ㅁ. 바닷 물이 마르면 나중에는 그 속을 볼 수 있으나 사람은 죽더라도 그 속 마음을 알지 못한다.
ㅁ. 세상에서 가장 변하기 쉬운 건 사람의 마음이며 그러기에 그 마음을 알기가 어렵다. 사귀어 보면 안다는 것도 어느 부분이지 진정한 그 속마음은 남은 고사하고 자기 자신도 모르는 수가 많다.
ㅁ. 세상에선 무엇이 영원하리요. 우리는 나서부터 죽음을 향해 뛰고 있다. 인간락(人間樂) 좋다 하나 알고보면 허무한 찰라, 부귀 영화 누렸어도 허전한 마음은 채울 수가 없어라.
ㅁ. 범(호랑이)을 그리되 그 겉 모양은 그릴 수 있으나 뼈는 그리지 못한다. 사람의 얼굴은 알 수 있으나 그 마음은 알지 못 한다.
ㅁ 물 속에 있는 고기는 아무리 깊은 곳에 있어도 낚을 수가 있고, 허공을 날으는 새는 아무리 높이 날아도 화살로 쏘아 마칠 수가 있다. 그러나 한 자도 못되는 거리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그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다.
ㅁ. 사람이 흐르는 물에는 같은 물에서 두 번 다시 목욕할 수는 없다. 유수(流水)는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라니라 우주(宇宙)의 만물은 생(生)하고 멸(滅)하는 변화가 무궁하다. 낳고, 늙고, 병들고, 죽는 사고(四苦)를 면할 사람 그 누구인가.
ㅁ. 강물은 건너보아야 그 깊이를 알 수 있고 사람은 격어보아야 그 마음을 천 만 분의 일 정도를 알 수 있다.
ㅁ. 속담(俗談)에 있는 말이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사람의 마음이여서 이런 일 저런 일들 그와 더불어 껶은 사이에 그 마음의 참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