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구경사
0
109
11.13 12:00
배움
ㅁ. 묻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묻지 않고 모르는 것이 수치일 뿐이다. 묻고 또 묻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 그대의 지혜(智慧)는 향상되고 그대의 업적은 커나가리라.
ㅁ. 사람은 신(神)이 아니기에 어떠한 지혜로움도 모르는 것이 있고 실수가 있다. 묻고 배우고 생각하고 조심하는 가운데 인격(人格)은 이루어 진다.
ㅁ. 인생(人生)을 쉽게 살아가려면 지혜가 필요하고, 그 지혜를
닦으려면 배워야 한다. 배움이 없는 지혜는 퍼서 없어지는 고인 물 같고, 배움이 있는 지혜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ㅁ. 배움이란 여러 가지가 있다. 보고, 배우고, 들어서 배우고, 몸소 행해서 배우고, 책을 읽어서 배운다. 그 가운데 책을 읽어서 배우는 지혜는 영원한 내 지식이요, 내 인격이다.
ㅁ. 말은 쉽게 알아지며 잊어가지만 글은 영원토록 남는다. 그러므로 글을 많이 쓰고 책을 많이 발간(發刊)하는 일은 대중을 위해서 공헌하는 것이다.
ㅁ.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고 백 번 보는 것이 한 번 몸소 행해 본 것만 못하다.
ㅁ. 듣는 것 보는 것 만으로는 사물의 이치를 실감(實感)할 수가 없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본 뒤에야 비로소 그 참을 깨달을 수 있다.
ㅁ. "루소,, 는 이렇게 말했다. "스스로 배울 생각이 있는 한 천지 만물 중 한 가지도 나의 스승 아닌 것이 없다,, 하였고 또 "사람에게 세 가지 스승이 있다.,, 하나는 대 자연(大自然), 둘째는 인간(人間), 셋째는 모든 사물(事物)이다.
ㅁ. 배우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어느 것을 두고 연구해도 진리(眞理)가 아닌 것이 없다. 한 포기의 잡초, 한 마리의 벌래의 생태 속에도 꼭 진리는 담겨져 있다. 모든 사물을 세밀히 관찰하고 연구해 보라. 한가지 사물에 한 가지 이치는 반드시 배우게 되리라.
ㅁ. 수도자(修道者)여, 그대의 영광을 미련없이 버릴 수 있는가. 한 경전 한 구절만 외우고 행하여도 반야(般若)의 문을 쉽게 열수가 있다.
ㅁ. 한 가지 관점(觀點)만으로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이요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사람이다.
ㅁ.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느낀 것만을 내세워 마치 이 세상의 진리가 모두그러한 것처럼 주장한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넓다. 소우주(小宇宙)의 테두리에서 무한한 대우주(大宇宙)의 참 모습을 깨달을 수 없다. 우리는 고정된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 여러 각도로 살피고 이해한 뒤에야 비로소 한 가지의 이치를 내세울 수 있다.
ㅁ. 배움이 있는 자는 잘 여문 곡식과 같고, 배움이 없는 자는 마치 익지 않은 쭉정이와 같아 키로 까불면 다 날아가 버린다. (계속)
ㅁ. 묻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묻지 않고 모르는 것이 수치일 뿐이다. 묻고 또 묻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 그대의 지혜(智慧)는 향상되고 그대의 업적은 커나가리라.
ㅁ. 사람은 신(神)이 아니기에 어떠한 지혜로움도 모르는 것이 있고 실수가 있다. 묻고 배우고 생각하고 조심하는 가운데 인격(人格)은 이루어 진다.
ㅁ. 인생(人生)을 쉽게 살아가려면 지혜가 필요하고, 그 지혜를
닦으려면 배워야 한다. 배움이 없는 지혜는 퍼서 없어지는 고인 물 같고, 배움이 있는 지혜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ㅁ. 배움이란 여러 가지가 있다. 보고, 배우고, 들어서 배우고, 몸소 행해서 배우고, 책을 읽어서 배운다. 그 가운데 책을 읽어서 배우는 지혜는 영원한 내 지식이요, 내 인격이다.
ㅁ. 말은 쉽게 알아지며 잊어가지만 글은 영원토록 남는다. 그러므로 글을 많이 쓰고 책을 많이 발간(發刊)하는 일은 대중을 위해서 공헌하는 것이다.
ㅁ.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고 백 번 보는 것이 한 번 몸소 행해 본 것만 못하다.
ㅁ. 듣는 것 보는 것 만으로는 사물의 이치를 실감(實感)할 수가 없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본 뒤에야 비로소 그 참을 깨달을 수 있다.
ㅁ. "루소,, 는 이렇게 말했다. "스스로 배울 생각이 있는 한 천지 만물 중 한 가지도 나의 스승 아닌 것이 없다,, 하였고 또 "사람에게 세 가지 스승이 있다.,, 하나는 대 자연(大自然), 둘째는 인간(人間), 셋째는 모든 사물(事物)이다.
ㅁ. 배우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어느 것을 두고 연구해도 진리(眞理)가 아닌 것이 없다. 한 포기의 잡초, 한 마리의 벌래의 생태 속에도 꼭 진리는 담겨져 있다. 모든 사물을 세밀히 관찰하고 연구해 보라. 한가지 사물에 한 가지 이치는 반드시 배우게 되리라.
ㅁ. 수도자(修道者)여, 그대의 영광을 미련없이 버릴 수 있는가. 한 경전 한 구절만 외우고 행하여도 반야(般若)의 문을 쉽게 열수가 있다.
ㅁ. 한 가지 관점(觀點)만으로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이요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사람이다.
ㅁ.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느낀 것만을 내세워 마치 이 세상의 진리가 모두그러한 것처럼 주장한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넓다. 소우주(小宇宙)의 테두리에서 무한한 대우주(大宇宙)의 참 모습을 깨달을 수 없다. 우리는 고정된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 여러 각도로 살피고 이해한 뒤에야 비로소 한 가지의 이치를 내세울 수 있다.
ㅁ. 배움이 있는 자는 잘 여문 곡식과 같고, 배움이 없는 자는 마치 익지 않은 쭉정이와 같아 키로 까불면 다 날아가 버린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