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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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13:09
ㅁ 참된 행복이란 어떠한 환경에도 변화되지 않는다.
ㅁ 가령 돈으로 얻은 행복은 돈이가면 따라가고 권세와 지위와 미모로 얻은 핸복은 권세와 지위와 미모가 가면 또한 따라간다.이러한 것으로 얻은 행복은 참된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ㅁ 가난하고 천하고 어렵고 병들어 있을 때에 비로소 나의 진정한 친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외적인 조건 때문에 나를 외워싼 자들은 진정한 나의 벗이 아니였을 것이다.
ㅁ 우리는 모두 행복하다. 왜냐 하면 사람으로 태어나 오래 살면서 불법을 만나 부처님을 뵐수 있고 부처님의 법(法)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ㅁ 숱한 생명 가운데 사람의 몸을 얻어 태어나기 어렵고, 칠팔 십 년 오래 살기가 어렵고, 부처님이 출현하신 뒤에 태어나기가 어렵고, 부처님의 법을 듣기가 어렵다. 이 네 가지 얻기 어려운 것을 우리는 모두 얻게 되었으니 이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으랴. 내 어찌다가 지옥(地獄)이나 축생(畜生)으로 떨어지지 않고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은 아슬아슬한 다행, 내 이렇게 사람으로 태어나 부처님의 법(法)을 들을 수 있는 행복(幸福)이 진정으로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 않일 수 없다.
ㅁ 구하기 어려운 것은 명예나 지위, 보배가 아니다.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남의 사랑을 받는 일이다. 그보다도 더 어려운 것은 남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그보다도 더 어려운 것은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ㅁ 하늘에서 진주(眞珠)를 비처럼 내려 주어도 욕심은 오히려 양(量)을 채우지 못한다. 돈, 돈, 돈, 모두들 욕심내는 건 돈 뿐이다. 돈이 있으면 고루거각(高樓巨閣) 좋은 집에 금의옥식(錦衣玉食)을 하고 수많은 미녀(美女)들을 거느릴 수 있다, 큰 그룹의 회장(會長)도 되며, 비행가를 타고 세계각국(世界各國)을 유람할 수도 있다. 인삼(人蔘)과 녹용(鹿茸)으로 건강을 돋군다. 그리고 감기 몸살만 걸려도 병원 특실에서 치료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모두 돈, 돈하고 노래를 부른다. 그러나 돈으로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아무리 호화롭고 편이 살아도, 아무리 보약을 많이 먹어도, 늙는 청춘을 먹을 수 없고, 염라 대왕이 보낸 저승사자의 오랏줄을 피할 수 없다. 아무리 요란하게 소리치고 살아 왔어도 눈 감고 숨 끊기면 그 아까운 육체를 육진광포로 졸라매어 광중에 집어넣고 묻어도 꼼짝도 못한다. 적연무언(寂然無言)이다.
ㅁ 우리는 지위도 없고 명예도 없고, 재물도 없는 것을 부끄러워 말자 그러한 자신을 경멸하지도 말자. 우리가 부끄러 워하고 경멸 할 것은 사람다운 퓸격(品格)을 갖추지 못한 점이다.
ㅁ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을 얻지 못하는 것은 죄도 않이요, 잘못도 아니므로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다., 그것을 나무랄 수도 없다. 그러나 착한 마음을 가지고 바르게 사는 것, 남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 신의와 예절을 지키는일, 바른 도(道)를 가까이 하고 사악(邪惡)한 것을 멀리하는 것, 분한 것을 참고, 욕된 것을 참아내는 일 등은 비록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모두 내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므로 할 수 있는 일을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계속)
ㅁ 가령 돈으로 얻은 행복은 돈이가면 따라가고 권세와 지위와 미모로 얻은 핸복은 권세와 지위와 미모가 가면 또한 따라간다.이러한 것으로 얻은 행복은 참된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ㅁ 가난하고 천하고 어렵고 병들어 있을 때에 비로소 나의 진정한 친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외적인 조건 때문에 나를 외워싼 자들은 진정한 나의 벗이 아니였을 것이다.
ㅁ 우리는 모두 행복하다. 왜냐 하면 사람으로 태어나 오래 살면서 불법을 만나 부처님을 뵐수 있고 부처님의 법(法)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ㅁ 숱한 생명 가운데 사람의 몸을 얻어 태어나기 어렵고, 칠팔 십 년 오래 살기가 어렵고, 부처님이 출현하신 뒤에 태어나기가 어렵고, 부처님의 법을 듣기가 어렵다. 이 네 가지 얻기 어려운 것을 우리는 모두 얻게 되었으니 이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으랴. 내 어찌다가 지옥(地獄)이나 축생(畜生)으로 떨어지지 않고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은 아슬아슬한 다행, 내 이렇게 사람으로 태어나 부처님의 법(法)을 들을 수 있는 행복(幸福)이 진정으로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 않일 수 없다.
ㅁ 구하기 어려운 것은 명예나 지위, 보배가 아니다.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남의 사랑을 받는 일이다. 그보다도 더 어려운 것은 남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그보다도 더 어려운 것은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ㅁ 하늘에서 진주(眞珠)를 비처럼 내려 주어도 욕심은 오히려 양(量)을 채우지 못한다. 돈, 돈, 돈, 모두들 욕심내는 건 돈 뿐이다. 돈이 있으면 고루거각(高樓巨閣) 좋은 집에 금의옥식(錦衣玉食)을 하고 수많은 미녀(美女)들을 거느릴 수 있다, 큰 그룹의 회장(會長)도 되며, 비행가를 타고 세계각국(世界各國)을 유람할 수도 있다. 인삼(人蔘)과 녹용(鹿茸)으로 건강을 돋군다. 그리고 감기 몸살만 걸려도 병원 특실에서 치료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모두 돈, 돈하고 노래를 부른다. 그러나 돈으로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아무리 호화롭고 편이 살아도, 아무리 보약을 많이 먹어도, 늙는 청춘을 먹을 수 없고, 염라 대왕이 보낸 저승사자의 오랏줄을 피할 수 없다. 아무리 요란하게 소리치고 살아 왔어도 눈 감고 숨 끊기면 그 아까운 육체를 육진광포로 졸라매어 광중에 집어넣고 묻어도 꼼짝도 못한다. 적연무언(寂然無言)이다.
ㅁ 우리는 지위도 없고 명예도 없고, 재물도 없는 것을 부끄러워 말자 그러한 자신을 경멸하지도 말자. 우리가 부끄러 워하고 경멸 할 것은 사람다운 퓸격(品格)을 갖추지 못한 점이다.
ㅁ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을 얻지 못하는 것은 죄도 않이요, 잘못도 아니므로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다., 그것을 나무랄 수도 없다. 그러나 착한 마음을 가지고 바르게 사는 것, 남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 신의와 예절을 지키는일, 바른 도(道)를 가까이 하고 사악(邪惡)한 것을 멀리하는 것, 분한 것을 참고, 욕된 것을 참아내는 일 등은 비록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모두 내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므로 할 수 있는 일을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