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승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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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10:53
다음은 이승(二乘 = 성문승(聲聞乘)과 연각승(緣覺乘) 여기에
보살승(菩薩乘)을 합하여 삼승(三乘)이라고 하는데 이 삼승(三乘)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자
우리는 위에서 모든 번뇌(煩惱)를 끊고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수행(修行)의 위계(位階)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다음엔 누구나가 다 똑 같이 이와 같은 방법에 의해서만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證得)하느냐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이 문제에 대해선 같은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證得)한다 하여도 성문(聲聞)과 연각(緣覺)은 다르고 또한 보살(菩薩)은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에 의해
불(佛)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성문(聲聞)과 연각(緣覺) 그리고 보살(菩薩)을 나누워 그 차이점을 알아보자.
1. 성문승(聲聞乘)
성문(聲聞)이란.? 원시적 해석으로는 부처님께서 설법(說法)하시는 말씀을 듣고 수행(修行)하여 깨달음을 얻은 성자(聖者)를 말함이나 부처님께서 법문(法門)을 설(說)하실때에는 부처님의 직제자(直弟子)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성문(聲聞)은 부처님의 교법(敎法)에 의해 사제법(四諦法)의 이치를 관하여 아라한이 되고자 하는 모든 수행자(修行者)들이 사제(四諦)의 이치를 깨달은자를 말함이다. 그런데 그 수행의 위계(位階)는 앞에서 나왔지만 이 성문(聲聞)들은 아라한(阿羅漢)이 되기 까지에는 오랜 수행기관을 필요로 하는 것이니 삼생(三生)이란 가장 빠른 자에게 해당하는 기간으로는
ㄱ. 일생(一生) : 외범위(外凡位)에 있어서 순해탈분(順解脫分 = 해탈(解脫)은 열반(涅槃), 분(分)은 인(因)의 뜻이다. 그리고 삼현(三賢)은 열반(涅槃)에 순응하여 해탈(解脫)하기 위한 인(因)이 된다는 뜻에서 이렇게 할함)을 성취(成就)하는 것.
ㄴ. 이생(二生) : 내범위(內凡位)에 있어서 순결택분(順決擇分 = 결택(決擇)은 성도(成道)를 말하니 결택분(決擇分)인 견도(見道)의 무루지(無漏智)에 순(順)하여 그것을 내게 하는 지위(地位)이므로 이렇게 말함.)을 성취(成 就)하는 것.
ㄷ. 삼생(三生) : 입성득과(入聖得果)하는 것. 을 말하고 육십겁(六十劫)이란 삼생(三生)을 각각 20겁에 필요로 하여 수행하는 기간으로 가장 느린 자에게 해당하는 기간이다. 그러면 삼생(三生)의 수행자(修行者)와 육십겁(六十劫)의 수행자(修行者)중에서 이근(利根)은 어느 쪽일까. 얼핏 생각하면 삼생(三生)의 수행자(修行者)가 이근(利根)일 것 같으나 그것은 그렇지 않아 육십겁(六十劫)의 장기간 수행자(修行者)가 이근(利根)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선 둔근자(鈍根者)는 장기간에 걸쳐 수행(修行)을 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리고 우리 부처님께선 가장 이근(利根)이시고 또 대비(大悲)의 소유자이시기에 장기간의 수행을 하실 수 있었다고 한다
보살승(菩薩乘)을 합하여 삼승(三乘)이라고 하는데 이 삼승(三乘)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자
우리는 위에서 모든 번뇌(煩惱)를 끊고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수행(修行)의 위계(位階)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다음엔 누구나가 다 똑 같이 이와 같은 방법에 의해서만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證得)하느냐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이 문제에 대해선 같은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證得)한다 하여도 성문(聲聞)과 연각(緣覺)은 다르고 또한 보살(菩薩)은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에 의해
불(佛)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성문(聲聞)과 연각(緣覺) 그리고 보살(菩薩)을 나누워 그 차이점을 알아보자.
1. 성문승(聲聞乘)
성문(聲聞)이란.? 원시적 해석으로는 부처님께서 설법(說法)하시는 말씀을 듣고 수행(修行)하여 깨달음을 얻은 성자(聖者)를 말함이나 부처님께서 법문(法門)을 설(說)하실때에는 부처님의 직제자(直弟子)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성문(聲聞)은 부처님의 교법(敎法)에 의해 사제법(四諦法)의 이치를 관하여 아라한이 되고자 하는 모든 수행자(修行者)들이 사제(四諦)의 이치를 깨달은자를 말함이다. 그런데 그 수행의 위계(位階)는 앞에서 나왔지만 이 성문(聲聞)들은 아라한(阿羅漢)이 되기 까지에는 오랜 수행기관을 필요로 하는 것이니 삼생(三生)이란 가장 빠른 자에게 해당하는 기간으로는
ㄱ. 일생(一生) : 외범위(外凡位)에 있어서 순해탈분(順解脫分 = 해탈(解脫)은 열반(涅槃), 분(分)은 인(因)의 뜻이다. 그리고 삼현(三賢)은 열반(涅槃)에 순응하여 해탈(解脫)하기 위한 인(因)이 된다는 뜻에서 이렇게 할함)을 성취(成就)하는 것.
ㄴ. 이생(二生) : 내범위(內凡位)에 있어서 순결택분(順決擇分 = 결택(決擇)은 성도(成道)를 말하니 결택분(決擇分)인 견도(見道)의 무루지(無漏智)에 순(順)하여 그것을 내게 하는 지위(地位)이므로 이렇게 말함.)을 성취(成 就)하는 것.
ㄷ. 삼생(三生) : 입성득과(入聖得果)하는 것. 을 말하고 육십겁(六十劫)이란 삼생(三生)을 각각 20겁에 필요로 하여 수행하는 기간으로 가장 느린 자에게 해당하는 기간이다. 그러면 삼생(三生)의 수행자(修行者)와 육십겁(六十劫)의 수행자(修行者)중에서 이근(利根)은 어느 쪽일까. 얼핏 생각하면 삼생(三生)의 수행자(修行者)가 이근(利根)일 것 같으나 그것은 그렇지 않아 육십겁(六十劫)의 장기간 수행자(修行者)가 이근(利根)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선 둔근자(鈍根者)는 장기간에 걸쳐 수행(修行)을 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리고 우리 부처님께선 가장 이근(利根)이시고 또 대비(大悲)의 소유자이시기에 장기간의 수행을 하실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