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직 한번 뿐이오,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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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0:07
ㅁ. 오늘은 오직 한번 뿐이오, 다시는 오지 않는다.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 몸이 늙기 전에,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며 내일의 금자탑을 쌓아가자.
ㅁ. 쓸모없이 오래 사는 것보다 값있고 보람있게 살 수 있다면 짧게 살아도 좋다.
ㅁ. 근대에 와서 "짧고 멋있게,,,라는 유행어가 있다. 의미 그대로는 무척 고무적(鼓舞的)이다. 짧게 살아도 값있게 사는 편이 훨씬 행복하다는 뜻이다. 하나의 진리(眞理)다운 말이지만 이 말을 입에 잘 붙이는 사람은 "멋있게,,를 "값있게,,로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로 악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즉 남이야 어떻든 나만 좋으면 그만이오 나중에야 어찌 되든 당장만 즐거우면 되는 게 아니냐는 안일한 생각, 그리고 절망적인 냄새가 풍기는 의미의 말로 쓰이는 것 같다. 말의 뜻과 같이 짧게 살아도 값 있고 보람 있게 살려고 노력한다면야 그야말로 얼마나 멋이 담겨 있는 삶이랴.
ㅁ.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위하여 기다려 주지 아니한다.
ㅁ. 주자(朱子)는 말하기를 "오늘 배우지 아니하면서 내일이 있다 이르지 말 것이며 올해 배우지 아니 하면서 내년에는 배울 수 있다 미루지 마라. 세월은 가나 나이는 불어나고 세월은 나와 더불어 연장되지 않으니 슬프다. 내 이미 늧어 배울 수 없으니 이것이 누구의 잘못인고,, 하였고, 또 이르기를 소년은 늙기가 쉽고 학문은 이루기가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아직 연못에 있는 봄 풀은 꿈에서 깨어나지도 않았는데 뜰 앞의 오동나무는 벌써 가을 소리를 내느니라.,, 하였으며 도연명(陶淵明)의 시(詩) 가운데 "청년 시절은 거듭 오지 않고, 하루 가운데는 새벽이 두 번 있지 아니한 것이니 젊고 힘이 있는 시절에 마땅히 학문(學文)에 힘 쓰라.세월은 사람을 위해 기다려 주지 않고 무정히 흘려 가느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한번 지나가면 돌이킬 수가 없다. 한번 지나쳐 버린 시간을 후회한들 소용이 없다. 지금 맞이하고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 흘러간 뒤에 후회하지 말고 현재 의 시간을 황금보다 더 아껴쓰자.
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사람의 두뇌도 자주 써야 더욱 정신이 맑아지고 , 건강이 좋아진다. 세상의 이치는 순환의 도를 따라서 사계(四季)와 주야(晝夜)가 있다.
ㅁ. 구슬을 한 자 길이로 꿰었어도 그것이 보배로운 게 아니다. 단 일분 일초의 시간이 구슬보다 값진 것이다.
ㅁ. 보배로운 물건은 남이 다 탐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잃었다가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 일분 일초의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어떠한 힘으로도 어떠한 값을 주고도 다시 찾을 수 없다.
ㅁ. 쓸모없이 오래 사는 것보다 값있고 보람있게 살 수 있다면 짧게 살아도 좋다.
ㅁ. 근대에 와서 "짧고 멋있게,,,라는 유행어가 있다. 의미 그대로는 무척 고무적(鼓舞的)이다. 짧게 살아도 값있게 사는 편이 훨씬 행복하다는 뜻이다. 하나의 진리(眞理)다운 말이지만 이 말을 입에 잘 붙이는 사람은 "멋있게,,를 "값있게,,로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로 악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즉 남이야 어떻든 나만 좋으면 그만이오 나중에야 어찌 되든 당장만 즐거우면 되는 게 아니냐는 안일한 생각, 그리고 절망적인 냄새가 풍기는 의미의 말로 쓰이는 것 같다. 말의 뜻과 같이 짧게 살아도 값 있고 보람 있게 살려고 노력한다면야 그야말로 얼마나 멋이 담겨 있는 삶이랴.
ㅁ.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위하여 기다려 주지 아니한다.
ㅁ. 주자(朱子)는 말하기를 "오늘 배우지 아니하면서 내일이 있다 이르지 말 것이며 올해 배우지 아니 하면서 내년에는 배울 수 있다 미루지 마라. 세월은 가나 나이는 불어나고 세월은 나와 더불어 연장되지 않으니 슬프다. 내 이미 늧어 배울 수 없으니 이것이 누구의 잘못인고,, 하였고, 또 이르기를 소년은 늙기가 쉽고 학문은 이루기가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아직 연못에 있는 봄 풀은 꿈에서 깨어나지도 않았는데 뜰 앞의 오동나무는 벌써 가을 소리를 내느니라.,, 하였으며 도연명(陶淵明)의 시(詩) 가운데 "청년 시절은 거듭 오지 않고, 하루 가운데는 새벽이 두 번 있지 아니한 것이니 젊고 힘이 있는 시절에 마땅히 학문(學文)에 힘 쓰라.세월은 사람을 위해 기다려 주지 않고 무정히 흘려 가느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한번 지나가면 돌이킬 수가 없다. 한번 지나쳐 버린 시간을 후회한들 소용이 없다. 지금 맞이하고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 흘러간 뒤에 후회하지 말고 현재 의 시간을 황금보다 더 아껴쓰자.
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사람의 두뇌도 자주 써야 더욱 정신이 맑아지고 , 건강이 좋아진다. 세상의 이치는 순환의 도를 따라서 사계(四季)와 주야(晝夜)가 있다.
ㅁ. 구슬을 한 자 길이로 꿰었어도 그것이 보배로운 게 아니다. 단 일분 일초의 시간이 구슬보다 값진 것이다.
ㅁ. 보배로운 물건은 남이 다 탐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잃었다가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 일분 일초의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어떠한 힘으로도 어떠한 값을 주고도 다시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