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식ㅇ 어째서 찾아아 하나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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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17:33
선지식ㅇ 어째서 찾아아 하나
어느 날 문수보살이 부처님을 대하여 물으셨다. "일체 중생이 무시겁으로부터 오늘에 르기까지 육도에 윤회하면서 생사해(生死海)에 떠돌아다니며 쉴 사이 없이 고뇌를 받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대자 대비로 일체 중생을 불쌍이 여기시고 구호하시는 터이니 대중을 위하여 법여를 말씀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시였다. 부처님께서 대답하시되, "그렇다 일체 중생이 육도에 윤회하며 쉴 새 없이 고뇌를 받는 것은 모두 마음에 인한 것이다. 왜냐 하면 마음이란 것은 해마다, 달마다, 날마다, 시간마다 모든 경계를 반연하고 세상 티끌에 물들어서 마음이 항상 어지럽고 안정하지 못하므로, 몸도 따라서 그렇게 되느니라. 너는 지금 어떤 뜻에서 이걸 뭇고 있느냐 ?,, 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그르냐 ! 네가 만일 안심하는 법을 배우려거든 먼저 선지식 에게 귀의하여라. 왜냐 하면 알지 못한 사람이 알려고 하거던 선지식에게 귀의하고 통하지 못한 사람이 통하려고 하거던 먼저 선지식에게 귀의하고, 증득하지 못한 사람이 증하려거든 먼저 선지식에게 귀의하고 안심하지 못한 사람이 안심하려거던 먼저 선지식에게 귀의하라. 그러나 선지식에게 귀의하려면 모두 여섯 가지를 끊어야 한다. 무엇이 여섯가지냐 하면 첫째, 선지식에 대하여 망령된 분별을 내지 말것, 둘째, 자잘못을 헤아리지 말 것, 셋째 의심을 내지 말것, 넷째, 의심을 품지 말것, 다섯째, 아만을 내지말것, 여섯째, 가르침을 어기지 말 것이니, 이 여섯 가지가 없어야 비로소 선지식에 귀의할 수 있느니라. 내가 인행시에 하던 이야기를 할 것이니 들어보아라 ! 내가 예전에 삼대겁이나 유위공덕을 닦았으나 모든 허물만 생길뿐이요, 무위공덕을 이루지 못하였더니 그 후에 대각세존을 만나 뵈오니 나를 위해서 법요를 말씀하여 주시므로 내가 능히 말씀대로 수행하였으며, 혹은 대도장에 들어가게 하셔서 49일 만에 무생법인을 얻고 여러 가지 선행이 구족하여지며 백 가지 복덕이 장엄되어서 드디어 성불하게 되었으니 그 때의 대각세존이 나의 이마를 만지면서 네가 이 다음에 성불하게 되면 이름을 석가모니라고 하여라. 항상 일체 중생을 위하여 사생의 자부가 되며, 육도의 도사가 되어서 항상 삼계에 있으면서 미한 중생을 인도하리니 이 법을 유전하여 서로서로 전하여 끊어지지 않게 해서 허공과 같이 다함이 없게 하랴! 하셨으므로 내가 서원코 대각세존의 교명을 받들어서 이 법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대중에게 선지식을 친견하면 반드시 큰 이익을 얻으리라고 권하는 것이니, 다만 선지식의 말씀대로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대중에게 선지식을 친견하면 반드시 큰 이익을 얻으리라고 권하는 것이니 다만 선지식의 말씀대로 수행하면 장래에 무상과를 얻어서 나와 조금도 다름이 없는 큰 이익을 얻으 리라는 것이 무엇인고 하면 일체 악법을 뒤집어서 일체 선법을 만드는 것 보다 더 큰 이익은 없느니라,, (계속)
어느 날 문수보살이 부처님을 대하여 물으셨다. "일체 중생이 무시겁으로부터 오늘에 르기까지 육도에 윤회하면서 생사해(生死海)에 떠돌아다니며 쉴 사이 없이 고뇌를 받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대자 대비로 일체 중생을 불쌍이 여기시고 구호하시는 터이니 대중을 위하여 법여를 말씀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시였다. 부처님께서 대답하시되, "그렇다 일체 중생이 육도에 윤회하며 쉴 새 없이 고뇌를 받는 것은 모두 마음에 인한 것이다. 왜냐 하면 마음이란 것은 해마다, 달마다, 날마다, 시간마다 모든 경계를 반연하고 세상 티끌에 물들어서 마음이 항상 어지럽고 안정하지 못하므로, 몸도 따라서 그렇게 되느니라. 너는 지금 어떤 뜻에서 이걸 뭇고 있느냐 ?,, 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그르냐 ! 네가 만일 안심하는 법을 배우려거든 먼저 선지식 에게 귀의하여라. 왜냐 하면 알지 못한 사람이 알려고 하거던 선지식에게 귀의하고 통하지 못한 사람이 통하려고 하거던 먼저 선지식에게 귀의하고, 증득하지 못한 사람이 증하려거든 먼저 선지식에게 귀의하고 안심하지 못한 사람이 안심하려거던 먼저 선지식에게 귀의하라. 그러나 선지식에게 귀의하려면 모두 여섯 가지를 끊어야 한다. 무엇이 여섯가지냐 하면 첫째, 선지식에 대하여 망령된 분별을 내지 말것, 둘째, 자잘못을 헤아리지 말 것, 셋째 의심을 내지 말것, 넷째, 의심을 품지 말것, 다섯째, 아만을 내지말것, 여섯째, 가르침을 어기지 말 것이니, 이 여섯 가지가 없어야 비로소 선지식에 귀의할 수 있느니라. 내가 인행시에 하던 이야기를 할 것이니 들어보아라 ! 내가 예전에 삼대겁이나 유위공덕을 닦았으나 모든 허물만 생길뿐이요, 무위공덕을 이루지 못하였더니 그 후에 대각세존을 만나 뵈오니 나를 위해서 법요를 말씀하여 주시므로 내가 능히 말씀대로 수행하였으며, 혹은 대도장에 들어가게 하셔서 49일 만에 무생법인을 얻고 여러 가지 선행이 구족하여지며 백 가지 복덕이 장엄되어서 드디어 성불하게 되었으니 그 때의 대각세존이 나의 이마를 만지면서 네가 이 다음에 성불하게 되면 이름을 석가모니라고 하여라. 항상 일체 중생을 위하여 사생의 자부가 되며, 육도의 도사가 되어서 항상 삼계에 있으면서 미한 중생을 인도하리니 이 법을 유전하여 서로서로 전하여 끊어지지 않게 해서 허공과 같이 다함이 없게 하랴! 하셨으므로 내가 서원코 대각세존의 교명을 받들어서 이 법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대중에게 선지식을 친견하면 반드시 큰 이익을 얻으리라고 권하는 것이니, 다만 선지식의 말씀대로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대중에게 선지식을 친견하면 반드시 큰 이익을 얻으리라고 권하는 것이니 다만 선지식의 말씀대로 수행하면 장래에 무상과를 얻어서 나와 조금도 다름이 없는 큰 이익을 얻으 리라는 것이 무엇인고 하면 일체 악법을 뒤집어서 일체 선법을 만드는 것 보다 더 큰 이익은 없느니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