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보살(普賢菩薩)의 가르침.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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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11:32
4. 보현보살(普賢菩薩)의 가르침.
보현보살(普賢菩薩)은 하나 하나의 모공(毛孔)에서 일체(一切) 세계(世界)의 미진수(微塵數)와 같은 광명(光明)을 내어 일체(一切)를 비추어 일체의 고환(苦患)을 없애고 보살(菩薩)로 하여금 대환희(大歡喜)를 내게하는 등 무진(無盡)의 작용상(作用相)을 나투고 있으니 이것은 모두 보현보살(普賢菩薩)의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재신력(自在神力)으로 인함이라 선재동자(善財童子)는 이것을 보고 열가지 지혜(智慧) 바라밀(婆羅蜜)을 얻으니 그것은 다음과 같다.
1염념중(念念中)에 다 능히 일체(一切)의 불찰(佛刹)에 두루하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2염념중(念念中)에 다 능히 일체(一切)의 불소(佛所)에 나아가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3염념중(念念中)에 다 능히 일체(一切)의 여래(如來)께 공양(供養)하는 지혜바라밀(智慧 婆羅蜜)
4염념중(念念中)에 널리 일체(一切) 여래(如來)의 처소(處所)에서 법(法)을 듣고 수지(受持)하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5염념중(念念中)에 일체(一切) 여래(如來)의 법륜(法輪)을 사유하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6염념중(念念中)에 모든 부처님의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대신통사(大神通!事)를 아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7염념중(念念中)에 일구법(一句法)을 설(說)하여 미래제(未來際)가 다하도록 변재(辯才)가 다함이 없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8염념중(念念中)에 깊은 지혜(智慧)로써 일체(一切)의 법(法)을 관찰(觀察)하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9염념중(念念中)에 일체(一切) 법계(法界)의 실상(實相)에 드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10염념중(念念中)에 보현보살(普賢菩薩)의 혜행(慧行)이 앞에 나타나 있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이 그것이다. 그러자 보현보살(普賢菩薩)은 곧 오른 손을 펴 그의 이마를 만지니 선재동자(善財童子)는 또 한량이 없는 여러가지 삼매(三昧)를 얻음에 보현보살(普賢菩薩)은 과거의 행원(行願)을 설(說)해 주고 스스로 청정신(淸淨身)을 보게 하며 결국 선재동자(善財童子)는 곧 차제(次第)로 보현보살(普賢菩薩)의 모든 행원(行願)을 얻어서 보현(普賢)과도 같고 모든 부처님과도 같게 된다. 이와 같이 보아온 것에 의하면 문수보살(文殊菩薩)은 지혜(智慧)로써 선재(善財)의 지혜(智慧)를 계발(啓發)하여 구법(求法)의 장도에 오르게 하여 보살도(菩薩道)를 배우고 보살행(菩薩行)을 익히게 하였으니 선재(善財)는 이것을 믿고 따라 백십여성(百十餘城)을 편력하며 일일이 다 형용할 수 없는 난행고행(難行苦行)을 거쳐 문수보살(文殊菩薩)을 다시 만났을 때는 구법(求法)의 구경(究竟)에 도달한 듯 하였으나 문수보살(文殊菩薩)은 다시 그로 하여금 보현보살(菩賢菩薩)의 도량(道場)에 들게 하여 그 곳에서 지혜(智慧)를 구족하게 하고 삼매(三昧)를 얻고 보현보살(普賢菩薩)의 행원(行願)을 듣고 결국은 부처님과 같게 되니 이제 선재(善財)의 53 선지식(善知識) 순방이 뜻하는 의의를 요약하여 찾는다면 처음 문수보살(文殊菩薩)의 가르침을 받음은 부처님의 지혜(智慧)가 중생(衆生)에게도 있음을 믿고 아는 것이요 문수(文殊)의 가르침을 받아 중간의 선지식(善知識)을 순방함은 불과전(佛果前)의 구도(求道)의 과정이요 미륵보살(彌勒菩薩)의 가르침을 받은 것은 그 지혜(智慧)를 증득(證得)한 것이요 다시 문수보살(文殊菩薩)을 만남은 그 지혜(智慧)가 결코 둘이 아닌 것을 확인하여 보인 것이요 끝으로 보현보살(普賢菩薩)을 만남은 불과(佛果)를 얻은 후에 근본지(根本智)를 바탕으로 중생(衆生)의 차별상(差別相)을 아는 차별지(差別智)를 일으켜 중생(衆生)을 교화(敎化)함이니라
보현보살(普賢菩薩)은 하나 하나의 모공(毛孔)에서 일체(一切) 세계(世界)의 미진수(微塵數)와 같은 광명(光明)을 내어 일체(一切)를 비추어 일체의 고환(苦患)을 없애고 보살(菩薩)로 하여금 대환희(大歡喜)를 내게하는 등 무진(無盡)의 작용상(作用相)을 나투고 있으니 이것은 모두 보현보살(普賢菩薩)의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재신력(自在神力)으로 인함이라 선재동자(善財童子)는 이것을 보고 열가지 지혜(智慧) 바라밀(婆羅蜜)을 얻으니 그것은 다음과 같다.
1염념중(念念中)에 다 능히 일체(一切)의 불찰(佛刹)에 두루하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2염념중(念念中)에 다 능히 일체(一切)의 불소(佛所)에 나아가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3염념중(念念中)에 다 능히 일체(一切)의 여래(如來)께 공양(供養)하는 지혜바라밀(智慧 婆羅蜜)
4염념중(念念中)에 널리 일체(一切) 여래(如來)의 처소(處所)에서 법(法)을 듣고 수지(受持)하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5염념중(念念中)에 일체(一切) 여래(如來)의 법륜(法輪)을 사유하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6염념중(念念中)에 모든 부처님의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대신통사(大神通!事)를 아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7염념중(念念中)에 일구법(一句法)을 설(說)하여 미래제(未來際)가 다하도록 변재(辯才)가 다함이 없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8염념중(念念中)에 깊은 지혜(智慧)로써 일체(一切)의 법(法)을 관찰(觀察)하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9염념중(念念中)에 일체(一切) 법계(法界)의 실상(實相)에 드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
10염념중(念念中)에 보현보살(普賢菩薩)의 혜행(慧行)이 앞에 나타나 있는 지혜바라밀(智慧婆羅蜜)이 그것이다. 그러자 보현보살(普賢菩薩)은 곧 오른 손을 펴 그의 이마를 만지니 선재동자(善財童子)는 또 한량이 없는 여러가지 삼매(三昧)를 얻음에 보현보살(普賢菩薩)은 과거의 행원(行願)을 설(說)해 주고 스스로 청정신(淸淨身)을 보게 하며 결국 선재동자(善財童子)는 곧 차제(次第)로 보현보살(普賢菩薩)의 모든 행원(行願)을 얻어서 보현(普賢)과도 같고 모든 부처님과도 같게 된다. 이와 같이 보아온 것에 의하면 문수보살(文殊菩薩)은 지혜(智慧)로써 선재(善財)의 지혜(智慧)를 계발(啓發)하여 구법(求法)의 장도에 오르게 하여 보살도(菩薩道)를 배우고 보살행(菩薩行)을 익히게 하였으니 선재(善財)는 이것을 믿고 따라 백십여성(百十餘城)을 편력하며 일일이 다 형용할 수 없는 난행고행(難行苦行)을 거쳐 문수보살(文殊菩薩)을 다시 만났을 때는 구법(求法)의 구경(究竟)에 도달한 듯 하였으나 문수보살(文殊菩薩)은 다시 그로 하여금 보현보살(菩賢菩薩)의 도량(道場)에 들게 하여 그 곳에서 지혜(智慧)를 구족하게 하고 삼매(三昧)를 얻고 보현보살(普賢菩薩)의 행원(行願)을 듣고 결국은 부처님과 같게 되니 이제 선재(善財)의 53 선지식(善知識) 순방이 뜻하는 의의를 요약하여 찾는다면 처음 문수보살(文殊菩薩)의 가르침을 받음은 부처님의 지혜(智慧)가 중생(衆生)에게도 있음을 믿고 아는 것이요 문수(文殊)의 가르침을 받아 중간의 선지식(善知識)을 순방함은 불과전(佛果前)의 구도(求道)의 과정이요 미륵보살(彌勒菩薩)의 가르침을 받은 것은 그 지혜(智慧)를 증득(證得)한 것이요 다시 문수보살(文殊菩薩)을 만남은 그 지혜(智慧)가 결코 둘이 아닌 것을 확인하여 보인 것이요 끝으로 보현보살(普賢菩薩)을 만남은 불과(佛果)를 얻은 후에 근본지(根本智)를 바탕으로 중생(衆生)의 차별상(差別相)을 아는 차별지(差別智)를 일으켜 중생(衆生)을 교화(敎化)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