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人生)의 진리(眞理)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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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14:10
인생(人生)의 진리(眞理)
ㅁ. 여름 벌래는 겨울을 모른다. 그렇듯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부처님의 도(道)를 깨닫지 못하면 극락(極樂)이 있음을 알 까닭이 없다.
ㅁ. 듣는 것이 보는 것만 같지 못하고, 보는 것이 몸소 행하는 것만 못하다. 하물며 부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사람이야 극락이 어디 있음을 짐작이나 하랴.
ㅁ. 진리(眞理)는 하나다. 다만 그것을 어떠한 방법으로 배우고 깨닫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진리를 올바르게 깨달으면 이것이 바로 불법(佛法)이요 진리(眞理)인 것이다.
ㅁ.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은 크게 깨달으신 성인(聖人) 이시다. 만약 진리 는 믿는 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깨달음은 하나인 것이다. 그러나 각자에게 중생을 제도하라면 같은 불법이나 교화 방법은 조금씩 다를 것이다. 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선지식(善知識)을 접한 스승이 다르므로써이기 때문 이다. 가령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철로, 고속도로, 항공로 등의 방법이 있고, 또 타는 것도 기차, 비행기, 버스 , 요즈음은 자가용 택시 등의 가는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 부산으로 향하는 목적지는 같다. 가는 도중, 느끼는 것은 다르고, 보는 환경은 다를 것이다. 나름대로 자기가 간 방법이 최선이라고 뒤에 오는 사람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여하튼 가는 방법이 편하고 불편한 차이와 빠르고 느린 차이만 다를 뿐 목적지 부산은 같을 뿐이다.
ㅁ.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본성(本性)이 바로 부처요, 부처님의 마음이다. 극락과 부처는 마음 속에서 찾아내지 않고 어디에서 찾으려고 하는가?
ㅁ. 사람마다 착하디 착한 부처님의 마음이 있다. 그러므로 경(經)에 이르기를 "부처님의 마음 속에 중생의 마음이 있고, 중생의 마음 속에 부처님의 마음이 있다.,, 하였으며 또 "중생이 곧 부처님이요, 부처님이 곧 중생이다, 중생이니 부처님이니 하는 것은 깨닫고 깨닫지 못한 차이에서 있는 것이지 부처님과 중생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다. 그러므로 능히 깨달은 자는 그가 바로 부처요, 깨닫지 못하면 그가 중생인 것이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중생은 다 부처님이 될 수 있다. 자기 마음 속에서 법계성(法界性)을 찾아 내어야 한다.
ㅁ. 애욕에 정신이 빠진 자, 홍수에 잠긴 마을에서 잠든 것과 같은 것이다. 시기, 질투, 미워하는 마음은 그 마음을 놓을 때에만 없어지며, 마음이 없어질 때에 비로소 편안함을 얻을 것이다. 불법(佛法)을 신봉(信奉)하는 것은 마음 공부를 하기 위함이요, 이것이 최상의 진리 이기 때문이다.
ㅁ. 그러므로 불법(佛法)은 주위에 가까이 있고 부처는 바로 내 자신인 것이다. (계속)
ㅁ. 여름 벌래는 겨울을 모른다. 그렇듯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부처님의 도(道)를 깨닫지 못하면 극락(極樂)이 있음을 알 까닭이 없다.
ㅁ. 듣는 것이 보는 것만 같지 못하고, 보는 것이 몸소 행하는 것만 못하다. 하물며 부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사람이야 극락이 어디 있음을 짐작이나 하랴.
ㅁ. 진리(眞理)는 하나다. 다만 그것을 어떠한 방법으로 배우고 깨닫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진리를 올바르게 깨달으면 이것이 바로 불법(佛法)이요 진리(眞理)인 것이다.
ㅁ.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은 크게 깨달으신 성인(聖人) 이시다. 만약 진리 는 믿는 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깨달음은 하나인 것이다. 그러나 각자에게 중생을 제도하라면 같은 불법이나 교화 방법은 조금씩 다를 것이다. 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선지식(善知識)을 접한 스승이 다르므로써이기 때문 이다. 가령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철로, 고속도로, 항공로 등의 방법이 있고, 또 타는 것도 기차, 비행기, 버스 , 요즈음은 자가용 택시 등의 가는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 부산으로 향하는 목적지는 같다. 가는 도중, 느끼는 것은 다르고, 보는 환경은 다를 것이다. 나름대로 자기가 간 방법이 최선이라고 뒤에 오는 사람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여하튼 가는 방법이 편하고 불편한 차이와 빠르고 느린 차이만 다를 뿐 목적지 부산은 같을 뿐이다.
ㅁ.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본성(本性)이 바로 부처요, 부처님의 마음이다. 극락과 부처는 마음 속에서 찾아내지 않고 어디에서 찾으려고 하는가?
ㅁ. 사람마다 착하디 착한 부처님의 마음이 있다. 그러므로 경(經)에 이르기를 "부처님의 마음 속에 중생의 마음이 있고, 중생의 마음 속에 부처님의 마음이 있다.,, 하였으며 또 "중생이 곧 부처님이요, 부처님이 곧 중생이다, 중생이니 부처님이니 하는 것은 깨닫고 깨닫지 못한 차이에서 있는 것이지 부처님과 중생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다. 그러므로 능히 깨달은 자는 그가 바로 부처요, 깨닫지 못하면 그가 중생인 것이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중생은 다 부처님이 될 수 있다. 자기 마음 속에서 법계성(法界性)을 찾아 내어야 한다.
ㅁ. 애욕에 정신이 빠진 자, 홍수에 잠긴 마을에서 잠든 것과 같은 것이다. 시기, 질투, 미워하는 마음은 그 마음을 놓을 때에만 없어지며, 마음이 없어질 때에 비로소 편안함을 얻을 것이다. 불법(佛法)을 신봉(信奉)하는 것은 마음 공부를 하기 위함이요, 이것이 최상의 진리 이기 때문이다.
ㅁ. 그러므로 불법(佛法)은 주위에 가까이 있고 부처는 바로 내 자신인 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