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스런 산새(산조 = 山鳥)를 보며는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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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1:23
앙증스런 산새(산조 = 山鳥)를 보며는 모두 예쁘게 보듯이 , 세상 사람들을 볼 때에 모두 좋게 보이면 가희 성자(聖者)라 하겠으니, 개의 눈에은 인분(人糞)만이 보이고 성자의 눈에는 부처만이 보이는 이치(理治) 이리라.
ㅁ. 은혜(恩惠)를 베풀거던 그 베픈 상대에게 갚기를 바라지 말고, 한번 남에게 주었거든 후회하거나 아까와 하지 말라.
ㅁ. 보답을 바라는 마음으로 베푼 은혜는 그것이 은혜가 아니라 일종의 상행위(商行爲)로 이(利)를 전제로 한 시은(施恩)이므로 덕(德)이 되지 아니하며, 이왕에 준 것을 후회하는 것은 차라리 아니 준 것만도 못 하다.
ㅁ. 보배와 돈은 쓸수록 줄어들고 선행은 베풀수록 덕(德)이 쌓인다.
ㅁ. 많은 돈을 저축하여도 언젠가는 그것이 다 없어진다.그러나 착한 일은 행하면 행할수록 덕으로 화하여 마침내 큰 공덕을 이룩한다.
ㅁ. 용서 못할 악행(惡行), 사람은 몰라서 이것을 벌하지 못할지언정 인과(因果)의 섭리(攝理)는 반드시 재앙으로 벌한다.
ㅁ. 그러므로 옛 글에 이르기를 "인간의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은 우뢰소리와 같이 크게 듣고, 암실(暗室)에서 비밀리에 행한 일을 인과(因果)의 눈은 번개불 처럼 밝게 본다.,, 고 하였다. 그러므로 인연법(因緣法)의 노여움을 받으면 이 세상 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다.
ㅁ. 어진 스승은 부모(父母)처럼 공경(恭敬)하고 착한 도반(道伴)은 형제(兄弟) 자매(姉妹)처럼 친하자. 옛부터 스승의 은혜(恩惠)는 부모은(父母恩)에 버금가며 신의(信義)있는 어른과 어린이는 천륜과 같아 장유도(長幼道)가 비로서 성립된다.
ㅁ. 은혜(恩惠)를 베풀거던 그 베픈 상대에게 갚기를 바라지 말고, 한번 남에게 주었거든 후회하거나 아까와 하지 말라.
ㅁ. 보답을 바라는 마음으로 베푼 은혜는 그것이 은혜가 아니라 일종의 상행위(商行爲)로 이(利)를 전제로 한 시은(施恩)이므로 덕(德)이 되지 아니하며, 이왕에 준 것을 후회하는 것은 차라리 아니 준 것만도 못 하다.
ㅁ. 보배와 돈은 쓸수록 줄어들고 선행은 베풀수록 덕(德)이 쌓인다.
ㅁ. 많은 돈을 저축하여도 언젠가는 그것이 다 없어진다.그러나 착한 일은 행하면 행할수록 덕으로 화하여 마침내 큰 공덕을 이룩한다.
ㅁ. 용서 못할 악행(惡行), 사람은 몰라서 이것을 벌하지 못할지언정 인과(因果)의 섭리(攝理)는 반드시 재앙으로 벌한다.
ㅁ. 그러므로 옛 글에 이르기를 "인간의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은 우뢰소리와 같이 크게 듣고, 암실(暗室)에서 비밀리에 행한 일을 인과(因果)의 눈은 번개불 처럼 밝게 본다.,, 고 하였다. 그러므로 인연법(因緣法)의 노여움을 받으면 이 세상 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다.
ㅁ. 어진 스승은 부모(父母)처럼 공경(恭敬)하고 착한 도반(道伴)은 형제(兄弟) 자매(姉妹)처럼 친하자. 옛부터 스승의 은혜(恩惠)는 부모은(父母恩)에 버금가며 신의(信義)있는 어른과 어린이는 천륜과 같아 장유도(長幼道)가 비로서 성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