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죄(罪)가 아니다.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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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0:09
ㅁ. 가난은 죄(罪)가 아니다. 그러므로 가난은 불행(不幸)도 아니다. 가난 속에서도 얼마든지 즐거움과 행복(幸福)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가난이 싫거든, 가난이 두렵거든, 가난이 부끄렵거든 부지런히 노력하라. 부지런히 노력하는 자에게는 가난은 점차 물러간다.
ㅁ. 가난이 죄가 아니고, 불행도 아니고 부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서 스스로 가난을 자초하는 것은 차라리 부(富)를 탐하여 노력하는 자만도 훨신 못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부를 탐해서는 안 되지만 게으르고 낭비하여 가난을 스스로 불러오는 것은 자신뿐이 아니라. 이웃과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도 유익하지 못한 일이다. 옛 글에서도 순자(荀子)는 말하기를 "큰 부자는 하늘에 매인 것이지만 작은 부자는 부지런히 노력하는데 있다.,, 하였고 격언(格言)에는 "큰 복(福)은 하늘에서 주고, 작은 복은 부지런한데서 얻어진다.,, 하였다.
ㅁ. 지혜(智慧)는 재물(財物)을 주고 구할 수 있으나 덕(德)은 재물로 구할 수 없다. 덕(德)과 지혜(智慧)를 모은다면 이 얼마나 큰 재산(財産)인가.
ㅁ. 재물(財物)을 탐(貪)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아끼지 않는 것은 더욱 나쁘.다.
ㅁ. 도(道)의 완성을 얻으려면 재물을 똥 보다 더럽게 여겨야 한다. 재물은 누구나 탐하는 마음이 있고, 탐하는 마음이 있으면 마음의 때가 끼어 도심(道心)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회 생활에 있어서는 재물은 경재 수단의 절대적인 가치다. 정정당당하게 노력해서 얻어지는 재물, 이것은 탐욕이 아니다. 재물을 탐하는 행위를 찬성하지 않는 것은 재물, 그 자체가 쓸모 없는 것이 아니라. 재물은 쓰기에 따라 지극히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는 편리한 물건이다. 보시(布施)의 덕(德)도, 활인(活人)의 은혜(恩惠)도 베풀 수가 있는 것이 재물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재물은 내게 필요하한 가치라기보다, 사회 공동인이 다 필요로 하는 것이기에 탐하는 것은 나쁘지만 그것을 아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재물을 아끼는 마음이 구두쇠가 아니오, 그것을 아까와 않고 함부로 낭비하는 것이 후한 사람이 아니다. 재물을 아끼고 절약하여 남을 위해 쓸 수 있다면 이것 이야말로 훌륭한 일이다. 글에 이르기를 "집안을 일으키는 자식은 더러운 똥도 황금처럼 여기고 왜냐 똥은 거름의 가치가 있다 하였고, 집안을 망하게 하는 자식은 황금도 똥같이 여겨 해프게 쓴다.,, 하였다.
ㅁ. 가난이 죄가 아니고, 불행도 아니고 부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서 스스로 가난을 자초하는 것은 차라리 부(富)를 탐하여 노력하는 자만도 훨신 못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부를 탐해서는 안 되지만 게으르고 낭비하여 가난을 스스로 불러오는 것은 자신뿐이 아니라. 이웃과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도 유익하지 못한 일이다. 옛 글에서도 순자(荀子)는 말하기를 "큰 부자는 하늘에 매인 것이지만 작은 부자는 부지런히 노력하는데 있다.,, 하였고 격언(格言)에는 "큰 복(福)은 하늘에서 주고, 작은 복은 부지런한데서 얻어진다.,, 하였다.
ㅁ. 지혜(智慧)는 재물(財物)을 주고 구할 수 있으나 덕(德)은 재물로 구할 수 없다. 덕(德)과 지혜(智慧)를 모은다면 이 얼마나 큰 재산(財産)인가.
ㅁ. 재물(財物)을 탐(貪)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아끼지 않는 것은 더욱 나쁘.다.
ㅁ. 도(道)의 완성을 얻으려면 재물을 똥 보다 더럽게 여겨야 한다. 재물은 누구나 탐하는 마음이 있고, 탐하는 마음이 있으면 마음의 때가 끼어 도심(道心)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회 생활에 있어서는 재물은 경재 수단의 절대적인 가치다. 정정당당하게 노력해서 얻어지는 재물, 이것은 탐욕이 아니다. 재물을 탐하는 행위를 찬성하지 않는 것은 재물, 그 자체가 쓸모 없는 것이 아니라. 재물은 쓰기에 따라 지극히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는 편리한 물건이다. 보시(布施)의 덕(德)도, 활인(活人)의 은혜(恩惠)도 베풀 수가 있는 것이 재물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재물은 내게 필요하한 가치라기보다, 사회 공동인이 다 필요로 하는 것이기에 탐하는 것은 나쁘지만 그것을 아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재물을 아끼는 마음이 구두쇠가 아니오, 그것을 아까와 않고 함부로 낭비하는 것이 후한 사람이 아니다. 재물을 아끼고 절약하여 남을 위해 쓸 수 있다면 이것 이야말로 훌륭한 일이다. 글에 이르기를 "집안을 일으키는 자식은 더러운 똥도 황금처럼 여기고 왜냐 똥은 거름의 가치가 있다 하였고, 집안을 망하게 하는 자식은 황금도 똥같이 여겨 해프게 쓴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