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언어 = 言語)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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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09:38
말(언어 = 言語)
ㅁ. 말은 내 의사(意思)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 외에 다른 것은 없다. 그러므로 내 참 뜻을 전 할수 없게 되거나 참 뜻이 아닌 말은 하나 마나한 말이 되는 것이다.
ㅁ. 바르게 말하지 않는 말은 그 해가 내게 돌아오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은 짐승이 우는 소리만도 못 하다.
ㅁ. "군자는 자기가 한 말을 실천 못 하는 것을 늘 부끄럽게 여긴다,,고 논어에 말하였다.
ㅁ. 사람을 두고 "보증수표,,니 "부도수표,,니 하고 그 사람의 말에 대한 책임성을 비유하는 별칭으로 쓰이는 요즘 말이 있다. 말의 부도(不渡)를 잘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무리 웅변가요, 달변가라도 콧방귀로 들린다.
ㅁ. 한두 마디의 서툰 말이라도 진정이 담겨 있음을 알수 있고, 백 마디의 달변(達辯)이라도 한 푼의 가치도 없는 말이 있다.
ㅁ. 참과 거짓은 말의 잘 하고 못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미끈한 변론에 쏠리지 말고 알맹이의 진실성에 중요시 해야 한다.
ㅁ. 선업(善業)을 쌓으면 백(百) 가지 복록(福綠)이 저절로 들어오고 악업(惡業)을 행하면 백화(百禍)가 따를 것이다.
ㅁ. 말이 사리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은 것만 같지 못하다. 비록 천 마디의 말을 하여도 소용이 없다.
ㅁ. 이치에 맞지 않는 말 천 마디를 하는 것 보다. 한 마디의 올바른 말이 낫다.
ㅁ. 몸소 행하는 것은 어렵지만 말로 하기는 쉽다. 그러므로 속담에도 "말못하고 죽은 귀신은 없다.,, 하였다.
ㅁ. 사람들은 거의가 침묵을 지키기보다 말을 하기를 좋아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물론이려니와 더듬더듬 서투르게 하는 말일지라도 남보다 더 하고 싶어한다.
ㅁ. 말이란 사리에 맞는 말이어야 하고, 믿음 있는 말이어야 하고 책임 있는 말이어야 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이 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부일언중천금(丈夫一言重千金)이라 하였다.
ㅁ. 책임없는 말, 실천에 옮기지 않는 말, 도리에 어긋나는 말,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 남을 헐뜯는 말, 등은 삼가해야 한다.
ㅁ. 농담(弄談)이 진담(眞談으로 되는 경우가 있고, 농담속에 진담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ㅁ. 농을 하기 위한 농담을 제외 하고는 농담도 삼가해야 한다. 아무 의미없이 내던진 말이 상대는 그 말에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수가 많다. 또 은근히 자기의 의도를 전하고 상대의 의중을 시험하기 위해 던져보는 농담도 있다. 농담이란 어떤 자리의 어색한 분위기를 맞추기 위한 방편으로 하거나 친한 사이끼리 서로 웃고 즐기기 위해 하는 농담을 제외하고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옛날 고구려(高句麗) 때의 평원왕(平原王)은 어려서 몹시 울어대는 평강공주(平岡公主)를 달래기 위해 "울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낸다,, 고 골려댄 농담이 평강 공주는 참(진 = 眞)으로 여기고 자라서는 바보 온달에게 시집가기에까지 이르렸다. (계속)
ㅁ. 말은 내 의사(意思)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 외에 다른 것은 없다. 그러므로 내 참 뜻을 전 할수 없게 되거나 참 뜻이 아닌 말은 하나 마나한 말이 되는 것이다.
ㅁ. 바르게 말하지 않는 말은 그 해가 내게 돌아오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은 짐승이 우는 소리만도 못 하다.
ㅁ. "군자는 자기가 한 말을 실천 못 하는 것을 늘 부끄럽게 여긴다,,고 논어에 말하였다.
ㅁ. 사람을 두고 "보증수표,,니 "부도수표,,니 하고 그 사람의 말에 대한 책임성을 비유하는 별칭으로 쓰이는 요즘 말이 있다. 말의 부도(不渡)를 잘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무리 웅변가요, 달변가라도 콧방귀로 들린다.
ㅁ. 한두 마디의 서툰 말이라도 진정이 담겨 있음을 알수 있고, 백 마디의 달변(達辯)이라도 한 푼의 가치도 없는 말이 있다.
ㅁ. 참과 거짓은 말의 잘 하고 못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미끈한 변론에 쏠리지 말고 알맹이의 진실성에 중요시 해야 한다.
ㅁ. 선업(善業)을 쌓으면 백(百) 가지 복록(福綠)이 저절로 들어오고 악업(惡業)을 행하면 백화(百禍)가 따를 것이다.
ㅁ. 말이 사리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은 것만 같지 못하다. 비록 천 마디의 말을 하여도 소용이 없다.
ㅁ. 이치에 맞지 않는 말 천 마디를 하는 것 보다. 한 마디의 올바른 말이 낫다.
ㅁ. 몸소 행하는 것은 어렵지만 말로 하기는 쉽다. 그러므로 속담에도 "말못하고 죽은 귀신은 없다.,, 하였다.
ㅁ. 사람들은 거의가 침묵을 지키기보다 말을 하기를 좋아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물론이려니와 더듬더듬 서투르게 하는 말일지라도 남보다 더 하고 싶어한다.
ㅁ. 말이란 사리에 맞는 말이어야 하고, 믿음 있는 말이어야 하고 책임 있는 말이어야 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이 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부일언중천금(丈夫一言重千金)이라 하였다.
ㅁ. 책임없는 말, 실천에 옮기지 않는 말, 도리에 어긋나는 말,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 남을 헐뜯는 말, 등은 삼가해야 한다.
ㅁ. 농담(弄談)이 진담(眞談으로 되는 경우가 있고, 농담속에 진담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ㅁ. 농을 하기 위한 농담을 제외 하고는 농담도 삼가해야 한다. 아무 의미없이 내던진 말이 상대는 그 말에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수가 많다. 또 은근히 자기의 의도를 전하고 상대의 의중을 시험하기 위해 던져보는 농담도 있다. 농담이란 어떤 자리의 어색한 분위기를 맞추기 위한 방편으로 하거나 친한 사이끼리 서로 웃고 즐기기 위해 하는 농담을 제외하고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옛날 고구려(高句麗) 때의 평원왕(平原王)은 어려서 몹시 울어대는 평강공주(平岡公主)를 달래기 위해 "울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낸다,, 고 골려댄 농담이 평강 공주는 참(진 = 眞)으로 여기고 자라서는 바보 온달에게 시집가기에까지 이르렸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