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에 고인 물은 쉽게 마르고
구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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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11:38
ㅁ. 비온 뒤에 고인 물은 쉽게 마르고 땅 속에서 솟는 물은 퍼 써도 남는다. 남에게 들어 얻은 지식은 비온 뒤의 고인 물과 같고 스스로 깨우쳐 얻은 지혜는 샘물과 같다.
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마찬 가지로 인간의 두뇌는 자주 써야 정신이 맑아지고, 몸은 자주 움직여야 건강이 좋아진다.
ㅁ. 항시 부지런해야 한다. 머리로는 어떤 일을 할까를 계속 창조해 내고 몸은 마음이 정한 뒤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생각 해 내는 두뇌와 실천하는 근면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
ㅁ. 매화(梅花)의 의지, 난초(蘭草)의 향기, 국화(菊花)의 청렴, 대(죽 = 竹)의 절개, 이 네 가지를 군자의 덕에 비유하여 사군자(四君子)라 한다.
ㅁ. 군자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세운 뜻을 굽히지 아니하며 매(梅), 어떠한 환경의 변화에도 절개를 고치지 아니하며 죽(竹), 비록 가난해도 이(利)에 어둡지 아니하며 국(菊), 얼굴에 항상 온화한 기운을 잃지 아니한다 난(蘭).
ㅁ. 매화(梅花)는 찬 겨울 눈 속에서 피는 꽃이므로 백절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고, 난초(蘭草)는 꽃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향기가 있으므로 온화한 인품을 상징하고 국화는 가을에 피는 꽃으로 그 모양이 청초하여 인내와 고귀한 품격을 상징하고, 대는 곧고도 사시(四時)에 그 빛이 변하지 않으니 곧은 절개를 상징한다. 군자는 굳이 이 네 가지 덕을 갖추었으므로 매난국죽(梅蘭菊竹)을 사군자(四君子)라 별칭한 것이다.
ㅁ. 색 안경을 벗어야 만물(萬物)의 본색(本色)을 바로 볼수 있드시 인간(人間)의 마음도 선입견을 없애야 모든 사물의 실상을 바로 이해할 수 있으니, 부질없는 선입견을 버리자.
ㅁ.나는 자신 있게 남의 흉을 볼수 있는 가를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보자.
ㅁ. 고시조(古詩調) 가운데 이런 것이 있다. "세상 사람들이 입들만 성하여서, 제 허물 전혀 잊고 남의 흉 보는 거야, 남의 흉 보랴 말고 제 허물을 고치자,,
ㅁ. 절개가 높은 사람은 권세로도 그 뜻을 꺾지 못하고 부귀(富貴)로도 그 마음을 사지 못한다.
ㅁ. 그러므로 백만 진중(陣中)에 들어가 상장(上將)의 목을 따긴 쉬워도한 사람의 마음을 꺾기는 어렵다 하였다. 옛 글에 이르기를 "부귀로도 움직이기 힘든 것은 군자의 마음,, 이라 하였다. .
ㅁ. 우주(宇宙)의 진리(眞理)는 큰 북과 같아서 크게 치며는 크게 울리고 작게 치면은 작게 울린다. 이와 같이 큰 진리를 깨치려면 큰 공덕을 쌓아야 할 것이다. 이미 태어났다는 것은 죽음이라는 필연적인 숙명을 안겨주는 것이 된다.
ㅁ.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지 않고 영생불사(永生不死)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ㅁ. 만약 한 가지 지식을 얻었거든 지체말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ㅁ. 실천에 옮길 줄 모르는 지식은 먹지 못하는 그림의 떡과 같다.
ㅁ. 인생의 즐거움은 탐욕에 서 있기 보다 그 욕심을 하나 하나 줄어나가는 데서 느껴야 한다. 그러므로 허욕은 버리면 버릴수록 심신(心身)이 상쾌하여진다.
ㅁ. 탐욕이란 괴로움 투성이 이다. 그러므로 한가지 탐욕을 버리면 그만큼 괴로움은 적어 들고, 괴로움이 한 가지 줄어드는 사이에 한 가지 즐거움이 생겨난다.
ㅁ. 느린 거북이가 빠른 토끼를 앞질러서 산봉우리에 올랐다. 그러나 토끼의 실패는 자만이 가져다 준 실패였다. 조그마한 신력, 조그만 재주에 집착하지 말고, 내 위에 항상 선생이 있음를 알고 더더욱 앞질러서 뛰어나가자.
ㅁ. 앞에 놓인 장애물을 피하려는 사람은 겁쟁이로 큰 성공은 못 한다. 장애물, 그것과 부딪쳐 용감히 싸워 이김으로 승리의 기쁨이 있다.
ㅁ. 가령 어느 목적지를 향하여 길을 걸을 때 그 가는 도중에는 반드시 넘어야 할 언덕도 있고 건너야 할 물도 있다. 이것들을 피하기 위해서 아무리 길을 돌아도 장애가 없는 평탄한 길은 없다. 넘을 것은 넘고 건널 것은 건너야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삶의 길이요, 누구나가 다 격어야할 장애물이다. (계속)
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마찬 가지로 인간의 두뇌는 자주 써야 정신이 맑아지고, 몸은 자주 움직여야 건강이 좋아진다.
ㅁ. 항시 부지런해야 한다. 머리로는 어떤 일을 할까를 계속 창조해 내고 몸은 마음이 정한 뒤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생각 해 내는 두뇌와 실천하는 근면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
ㅁ. 매화(梅花)의 의지, 난초(蘭草)의 향기, 국화(菊花)의 청렴, 대(죽 = 竹)의 절개, 이 네 가지를 군자의 덕에 비유하여 사군자(四君子)라 한다.
ㅁ. 군자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세운 뜻을 굽히지 아니하며 매(梅), 어떠한 환경의 변화에도 절개를 고치지 아니하며 죽(竹), 비록 가난해도 이(利)에 어둡지 아니하며 국(菊), 얼굴에 항상 온화한 기운을 잃지 아니한다 난(蘭).
ㅁ. 매화(梅花)는 찬 겨울 눈 속에서 피는 꽃이므로 백절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고, 난초(蘭草)는 꽃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향기가 있으므로 온화한 인품을 상징하고 국화는 가을에 피는 꽃으로 그 모양이 청초하여 인내와 고귀한 품격을 상징하고, 대는 곧고도 사시(四時)에 그 빛이 변하지 않으니 곧은 절개를 상징한다. 군자는 굳이 이 네 가지 덕을 갖추었으므로 매난국죽(梅蘭菊竹)을 사군자(四君子)라 별칭한 것이다.
ㅁ. 색 안경을 벗어야 만물(萬物)의 본색(本色)을 바로 볼수 있드시 인간(人間)의 마음도 선입견을 없애야 모든 사물의 실상을 바로 이해할 수 있으니, 부질없는 선입견을 버리자.
ㅁ.나는 자신 있게 남의 흉을 볼수 있는 가를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보자.
ㅁ. 고시조(古詩調) 가운데 이런 것이 있다. "세상 사람들이 입들만 성하여서, 제 허물 전혀 잊고 남의 흉 보는 거야, 남의 흉 보랴 말고 제 허물을 고치자,,
ㅁ. 절개가 높은 사람은 권세로도 그 뜻을 꺾지 못하고 부귀(富貴)로도 그 마음을 사지 못한다.
ㅁ. 그러므로 백만 진중(陣中)에 들어가 상장(上將)의 목을 따긴 쉬워도한 사람의 마음을 꺾기는 어렵다 하였다. 옛 글에 이르기를 "부귀로도 움직이기 힘든 것은 군자의 마음,, 이라 하였다. .
ㅁ. 우주(宇宙)의 진리(眞理)는 큰 북과 같아서 크게 치며는 크게 울리고 작게 치면은 작게 울린다. 이와 같이 큰 진리를 깨치려면 큰 공덕을 쌓아야 할 것이다. 이미 태어났다는 것은 죽음이라는 필연적인 숙명을 안겨주는 것이 된다.
ㅁ.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지 않고 영생불사(永生不死)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ㅁ. 만약 한 가지 지식을 얻었거든 지체말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ㅁ. 실천에 옮길 줄 모르는 지식은 먹지 못하는 그림의 떡과 같다.
ㅁ. 인생의 즐거움은 탐욕에 서 있기 보다 그 욕심을 하나 하나 줄어나가는 데서 느껴야 한다. 그러므로 허욕은 버리면 버릴수록 심신(心身)이 상쾌하여진다.
ㅁ. 탐욕이란 괴로움 투성이 이다. 그러므로 한가지 탐욕을 버리면 그만큼 괴로움은 적어 들고, 괴로움이 한 가지 줄어드는 사이에 한 가지 즐거움이 생겨난다.
ㅁ. 느린 거북이가 빠른 토끼를 앞질러서 산봉우리에 올랐다. 그러나 토끼의 실패는 자만이 가져다 준 실패였다. 조그마한 신력, 조그만 재주에 집착하지 말고, 내 위에 항상 선생이 있음를 알고 더더욱 앞질러서 뛰어나가자.
ㅁ. 앞에 놓인 장애물을 피하려는 사람은 겁쟁이로 큰 성공은 못 한다. 장애물, 그것과 부딪쳐 용감히 싸워 이김으로 승리의 기쁨이 있다.
ㅁ. 가령 어느 목적지를 향하여 길을 걸을 때 그 가는 도중에는 반드시 넘어야 할 언덕도 있고 건너야 할 물도 있다. 이것들을 피하기 위해서 아무리 길을 돌아도 장애가 없는 평탄한 길은 없다. 넘을 것은 넘고 건널 것은 건너야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삶의 길이요, 누구나가 다 격어야할 장애물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