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님의 작품입니다ㆍ
수행화
1
754
2017.12.11 09:30
“부처님 가르침에 눈을 뜬
밝은 지혜를 갖춘 제자들은
오온으로 뭉쳐놓은 몸을
‘나’라거나 ‘나의 것’이라고
생각도 집착도 하지 않기에
몸이 무너지거나 변해도
슬퍼하거나 근심하지 않고
온갖 번민으로
마음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
“존자의 법문은 제자에게
최상의 치료약이 됐습니다”
장자는 앞으로 병이 생겨도
‘내가 왜 아파야 하는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마음까지 병들지 않게 됐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밝은 지혜를 갖춘 제자들은
오온으로 뭉쳐놓은 몸을
‘나’라거나 ‘나의 것’이라고
생각도 집착도 하지 않기에
몸이 무너지거나 변해도
슬퍼하거나 근심하지 않고
온갖 번민으로
마음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
“존자의 법문은 제자에게
최상의 치료약이 됐습니다”
장자는 앞으로 병이 생겨도
‘내가 왜 아파야 하는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마음까지 병들지 않게 됐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